- 솔 스트래티지는 2분기 480만 캐나다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동기간 스테이킹 및 검증 수익이 증가했지만, 총 852만 캐나다달러의 지출로 인해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지난 4월, 회사는 가상자산 추가 매수를 위해 5억달러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하고, 솔라나와 수이 매집, 비트코인 비중 축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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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를 비축 자산으로 지정한 캐나다 소재의 솔 스트래티지가 2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 스트래티지는 2분기 480만 캐나다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동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0만달러 급증했다. 솔 스트래티지의 매출은 대부분 가상자산 스테이킹과 검증에서 나왔다. 솔 스트래티지는 검증 노드를 운영하고 자체 위임 자산과 타사 위임에 대한 수수료를 통해 솔라나를 비롯한 기타 토큰 보상을 받아 매출을 올린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솔 스트래티지가 순손실을 기록한 것은 매출에 비해 큰 지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2분기 솔 스트래티지는 총 852만 캐나다달러의 지출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4월 솔 스트래티지는 가상자산을 추가 매수하기 위한 5억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솔 스트래티지는 솔라나와 수이(SUI)를 매집하고, 비트코인(BTC) 보유 비중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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