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브랜든 길 텍사스 하원의원이 비트코인 구매 내역을 늦게 신고해 당국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신고 지연 시 부과되는 벌금은 일반적으로 200달러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 브랜든 길 의원은 가상자산이 통화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 인물이라고 전했다.

브랜든 길(Brandon Gill) 텍사스 하원의원이 5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 구매 내역을 늦장 신고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래든 길 의원은 각각 최대 10만 달러, 25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구매를 늦게 신고한 혐의로 연방법 위반 혐의 조사를 받고 있다. 현행 미국 '의회 정보거래 금지법(STOCK Act)'에 따르면 해당 신고는 45일 이내에 이뤄져야 하지만, 이를 위반한 혐의다.
다만 벌금은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법에 따르면 신고 기한 미준수에 따른 벌금은 일반적으로 200달러 수준이 부과된다. 이에 대해 투자 리서치 기업 퀴버 콴티테이티브는 X를 통해 "우리가 의회 주식 거래를 추적한 이후 수천 건의 법 위반 사례를 지켜봤다"라며 "보고 기한에 대한 벌금은 장난 수준에 불과하다"라고 논평했다.
한편 브랜들 길 의원은 미국 내 대표적인 친가상자산 인사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X를 통해 "가상자산은 오늘날의 통화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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