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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퀸텐즈, 美 CFTC 위원장 유력…상원 청문회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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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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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 퀸텐즈가 CFTC 위원장으로 지명되어 상원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 최근 위원들의 퇴임으로 CFTC 인적 구성이 크게 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인준이 통과될 경우, 리더십 재편이 이루어져 CFTC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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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으로 지명한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가 상원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상원 농업·영양·임업위원회에 따르면 퀸텐즈는 오는 6월 10일(현지시간) 위원장 지명 관련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번 청문회는 지난 5월 말 커미셔너 서머 머싱거(Summer Mersinger)와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Christy Goldsmith Romero)가 퇴임하며 단 두 명의 상원 인준 CFTC 인사만 남은 가운데 이뤄진다.

앞서 CFTC 전임 위원장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은 지난 2월 사임했다. 이후 남아 있는 캐롤라인 팜(Caroline Pham) 위원장 대행과 커미셔너 크리스틴 존슨(Kristin Johnson) 역시 퀸텐즈 지명 이후와 올해 말 퇴임 예정임을 밝힌 상태다. 퀸텐즈가 인준을 통과할 경우, CFTC는 사실상 전원 교체 수준의 리더십 재편을 겪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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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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