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거래소서 2만2500 BTC 이탈…장기적으로 가격 안정성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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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최근 중앙화 거래소에서 약 2만2500개의 비트코인(BTC)이 대규모 출금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같은 대규모 출금은 커스터디 목적의 장기 보유 전략일 가능성이 높으며, 기관 투자자 등 '큰손'들의 움직임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 해당 출금은 시장 유통 물량을 줄여 단기적으로는 즉각적인 가격 상승과 무관하지만 장기적으로 가격 안정성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이달 초 중앙화 거래소에서 약 2만2500 비트코인(BTC)이 대규모로 출금되면서 장기적으로 가격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BaykusCharts는 "6월 초, 중앙화거래소에서 2만2500 BTC가 출금됐다. 이는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 거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규모로, 단기 매매보다는 커스터디 목적의 장기 보유 전략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저자에 따르면 대게 이러한 움직임은 ETF 발행사, 기관 투자자, 장외(OTC) 거래를 주도하는 '큰손'들의 활동으로 해석된다. 이들은 거래소보다 자체 지갑으로 자산을 이전해 보관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시장 노출을 최소화하며 조용히 포지션을 구축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것이 즉각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이는 단기 투기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이 같은 대규모 출금은 시장에 유통되는 매도 물량 자체를 줄여 가격 안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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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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