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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수석 고문, 일론 머스크에 "불법 이민자…즉각 추방해야" 강경 발언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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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배넌이 일론 머스크에 대해 이민 신분에 대한 공식적 수사와 즉각적인 추방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 배넌은 트럼프의 비공식 참모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발언은 머스크와 트럼프 간 소셜미디어 설전 직후 나왔다고 밝혔다.
  • 머스크는 최근까지 연방 예산 감축 관련 역할을 맡았으나, 지난주 해당 역할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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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수석 고문 겸 전략가인 스티브 배넌(Steve Bannon)이 일론 머스크에 대한 강경 발언을 내놨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배넌은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머스크가 불법 체류자라고 확신하며, 그는 즉시 미국에서 추방돼야 한다"며 "그의 이민 신분에 대한 공식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트럼프의 비공식 참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언은 머스크와 트럼프가 소셜미디어에서 공개적인 설전을 벌인 직후 나왔다. 머스크는 최근까지 연방 예산 감축을 위한 정부효율부 사령탑을 맡았으나, 지난주 해당 역할에서 물러났다.

#유명인사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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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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