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4% 넘게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 전문가들은 이번 급락이 단기 조정일 가능성이 높고, 지정학적 충돌이 완화되면 매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단기적으로는 위험자산과 연동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금을 능가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스라엘이 이란 내 테헤란과 타브리즈 인근을 공습하면서, 비트코인(BTC) 시세가 4% 넘게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중동 지역의 갈등이 격화하면서 장중 10만3556달러까지 하락했다. 전날 고점인 10만8500달러에 대비해 4.5% 이상 급락했다.
이날 이스라엘 국방군(IDF)은 "이번 공격은 이란의 핵무기 추진과 테러 지원에 대한 선제 대응"이라며 "위협이 제거될 때까지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네타냐후 총리도 기자회견에서 "명백하고 현재의 위험"이라고 규정했다.
아직 미국은 직접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백악관은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가와 미 증시 선물도 동반 하락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 금은 온스당 3422달러로 1.05% 상승했다.
크립토 펀드 머클트리캐피탈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라이언 맥밀린은 "이번 급락은 과거 2024년 4월 사례처럼 단기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정학적 충돌이 완화되면 매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켈빈 코 스파르탄캐피탈의 공동창업자도 "이같은 분쟁은 장기화보단 제한적 충돌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며 "기초 체력이 강한 위험자산엔 되돌림 구간이 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이미 쿠츠 리얼비전 분석가는 "단기적으로는 위험자산과 연동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금을 능가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