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테더(Tether)가 자금세탁 의심 주소에서 1230만 달러 상당의 USDT를 동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해당 동결은 트론(TRX)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제재 위반이나 자금세탁방지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 테더는 엄격한 지갑 동결 정책을 시행 중이며, 미국 재무부 OFAC의 제재 목록과 연계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발행사인 테더(Tether)가 자금세탁 의심 주소에서 1230만 달러를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테더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내 불법 활동에 대한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전날 트론(TRX) 네트워크에서 1230만 USDT를 동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테더는 아직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라면서도 "이는 제재 위반이나 자금세탁방지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테더측은 매체의 논평 요청에도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3월 7일(현지시각) 테더는 블로그를 통해 "테더는 엄격한 지갑 동결 정책을 시행 중"이라며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제재목록과도 연계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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