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 유엔 대표부는 압박과 협박 속에서는 어떠한 협상이나 평화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 제거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경한 위협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개입 가능성을 내비치는 발언을 하면서, 투자자들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란 유엔 대표부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이란은 압박 속에서 협상하거나 평화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부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그의 거짓말보다 더 비열한 것은 이란 최고지도자를 '제거하겠다'는 비겁한 협박"이라며 "이란은 과거의 전쟁광이 관심을 끌기 위해 내뱉는 위협에 협상하지도, 평화를 수용하지도 않을 것이며, 어떠한 위협에는 위협으로, 행동에는 상응 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쉬운 목표(easy target)"라고 지칭하며 제거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에 궁극적인 최후통첩(ultimate ultimatum)을 전달했다"고 밝히며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시황] 비트코인 7만1000달러 하회…2024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0e5880b9-61dd-49d4-9d2e-c47a3fb33a93.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