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중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수입 의존도가 높아, 이란의 해협 봉쇄 시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란이 해협을 기뢰로 봉쇄할 경우 전 세계가 피해를 입게 되며, 미국이 받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전했다.
- 미국은 이란의 해협 봉쇄에 대응할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의 대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CBS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에 출연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면 가장 먼저 분노해야 할 국가는 중국"이라며 "중국은 석유 수입의 상당 부분을 해당 해협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이 해협을 기뢰로 봉쇄할 경우, 중국은 물론 전 세계가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미국도 영향은 받겠지만, 타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다"고 덧붙였다.
루비오 장관은 같은 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닫는 것은 경제적 자해 행위"라며 "미국은 이에 대응할 옵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같은 조치는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의 대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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