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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휴전 합의' 한마디에 1시간 동안 숏포지션 1145억원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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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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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전 대통령의 휴전 합의 발언 후 가상자산 시장에서 급격한 반등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 최근 1시간 동안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총 1255억원 규모의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 중 숏포지션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등 주요 가상자산에서 대규모 청산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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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중동 전쟁이 휴전으로 막을 내리는 모양새다. 이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급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8시 7분 현재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한 시간 동안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총 9148만달러(약 1255억원)의 청산이 발생했다. 이 중 숏포지션(약세 베팅)이 8348만달러(약 1145억원)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롱포지션(강세 베팅)은 800만달러(약 110억원)였다.

비트코인(BTC)에서 3889만달러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어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순이었다.

앞서 7시 2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이스라엘이 6시간 내에 휴전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8시에는 이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 통신에 "이스라엘과의 휴전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양국 간의 휴전이 사실일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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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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