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중 경제 단절 가능성을 일축하며, 관세 완화가 전략적 판단 아래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는 추가 관세 시행 여부는 중국의 대응에 달려 있다고 밝혔으며,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고율 관세가 계속 적용된다고 전했다.
- 이번 발언 이후 미국 증시 주요 지수선물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미중 간 경제 단절 가능성을 일축하며, 현재의 관세 완화 조치가 전략적 판단 아래 통제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해외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센트 장관은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FBN)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과의 디커플링(단절)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번 관세 완화 국면은 충분히 통제 가능한 범위 안에서 관리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이 책임 있는 파트너로 행동할지를 지켜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8월 12일로 예정된 추가 관세 시행 여부에 대해선 "중국의 대응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대해 30%의 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10%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날 베센트 장관은 "중국 펜타닐 수입에 대해서는 20%의 고율 관세가 유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공급망 이슈와 관련해서는 자석(magnets) 품목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베센트 장관은 "이번 합의를 통해 자석을 공급받던 기업들은 이전과 같이 물량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석은 정상적으로 흐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이번 조치가 단순한 완화가 아닌 구조적 합의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발언이 전해진 직후 미국 증시 주요 지수선물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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