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가 6월 한 달 동안 주가가 43% 상승하며 S&P500지수 구성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코인베이스의 상승 배경으로는 S&P500지수 편입,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그리고 USDC 발행사 서클의 IPO 성과 등이 꼽혔다고 밝혔다.
- 아날리스트들은 수수료 문제와 규제 불확실성 해소 및 서클과의 관계로 인한 추가 상승 가능성을 투자 관점에서 중요하게 제시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6월 한 달 동안 43%에 달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베이스를 향한 의구심이 일부 해소되면서 투심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는 전일대비 5.77% 하락한 353.4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은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이달 초와 비교하면 43% 상승한 수준이다. 이는 S&P500지수 종목 가운데 6월 한달 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상승한 요인으로는 S&P500지수 편입,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 법안 통과, USDC 발행사 서클의 시장공개(IPO) 성과 등이 꼽힌다. 오웬 라우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코인베이스를 여태 짓누르고 있었던 수수료 문제와 규제 불확실성에 대한 의구심이 사라지고 있다"며 "특히 스테이블코인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의 통과는 기정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데빈 라이언 시티그룹 금융기술 리서치 책임자는 "코인베이스와 서클 인터넷 그룹의 긴밀한 관계를 아직 시장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코인베이스가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는 서클의 주주임과 동시에 서클이 발행하는 USDC에서 나오는 수수료 수익을 나누는 관계다. 코인베이스가 보유한 USDC에서 이자 등이 발생하면 코인베이스가 이를 가지는 식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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