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대론자 피터 시프 "트럼프의 비트코인 베팅, 달러 위협"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피터 시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비트코인 행보가 달러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시프는 비트코인에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 국가에 해롭다고 전했다.
  • 범죄수익 환수 등으로 미국 정부와 일부 주정부가 비트코인 보유에 나선 가운데, 시프는 이러한 비트코인 자산화 흐름이 비생산적이라고 비판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반대론자로 알려진 피터 시프가 트럼프 대통령의 친(親)비트코인 행보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두에 따르면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이 달러에 대한 압박을 줄이고, 국가에 좋다고 주장한다"면서 "하지만 달러를 팔아 비트코인을 사는 행위는 오히려 달러에 더 큰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프는 "비트코인에 자원을 낭비하는 것은 우리 나라에 해롭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 연방정부는 공식적인 비트코인 매입은 하지 않지만, 범죄수익 환수 등을 통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주정부는 이를 모델로 삼아 자체 비트코인 준비금을 조성하고 있다. 시프는 이러한 자금 재배분 흐름에 대해서도 "비생산적 자산에 자금을 잠그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유명인사발언
publisher img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