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법무부는 북한 국적자 4명이 가상자산 탈취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 이들은 토네이도 캐시를 이용해 훔친 자금을 세탁하고 말레이시아 거래소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당국은 불법 자금 세탁에 사용된 금융 계좌 29개를 압수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북한 국적자 4명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탈취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북한 용의자 4명이 미국 기업으로부터 90만 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탈취한 뒤 자금 세탁을 진행한 정황을 포착했다"라며 "불법 자금 세탁에 사용된 금융 계좌 29개를 압수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토네이도 캐시를 이용해 훔친 자금을 세탁한 뒤 말레이시아 거래소로 해당 자산을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지아 주에서 기소된 북한 용의자들은 현재 도주 중이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지명수배를 받고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