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미국 주식과의 상관관계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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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과의 높은 상관관계를 벗어나야 기관 투자자들에게 이상적인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현재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 시장의 상관관계는 72%로 여전히 높으나, 최근에는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변동성 감소가 기관 투자자들에게 안전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으며, 이는 기관 투자 확대의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이상적인 자산군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미국 주식과의 상관관계를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한국시간)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를 통해 "월가가 기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자신있게 마케팅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과 완전히 상관이 없는 자산이 돼야한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 시장의 상관관계는 72%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현재 두 자산 간의 상관관계는 서서히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에서도 비트코인이 부진하면서다"라고 분석했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기관 투자자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매트릭스포트는 "낮은 변동성은 위험이나 변동성에 대한 엄격한 제약 조건을 가진 기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며 "이번 변동성 하락은 상관관계 하락 못지않게 기관 투자 확대를 촉진하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13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0.02% 하락한 10만6969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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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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