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 투자자의 미실현 이익이 1조200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에 근접했다고 글래스노드가 밝혔다.
-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트코인 보유를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 단기 보유자 매도 압력이 크게 감소하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치에 근접한 비트코인(BTC) 투자자의 미실현 이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유' 심리가 우세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래스노드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미실현 이익 총액은 1조2000억 달러에 육박했다"라며 "수익이 높아졌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 보유를 선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가격대는 차익을 실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단기 보유자의 매도 압력도 크게 감소했다. 보고서는 "지난 5월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매도가 크게 늘었지만,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라며 "현재 비트코인은 단기 보유자의 평균 매수 단가인 9만8300 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장은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현재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미실현 이익 총액(1조2000억 달러)은 작년에 기록한 사상 최대치(1조3000억 달러)에 근접했다. 평균 수익률은 125%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