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브라질 중앙은행과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C&M 소프트웨어가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 총 피해 규모는 약 1억4000만달러(한화 약 1908억원)로, 연결된 6개 기관의 자금이 탈취됐다고 밝혔다.
- 탈취된 자금 중 상당 부분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과 현지 금융기관들을 연결하는 서비스 제공업체 C&M 소프트웨어(C&M Software)가 해킹을 당해 큰 피해를 입었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브라질 상파울루(São Paulo) 현지 보도에 따르면 C&M 소프트웨어에 해킹이 발생, 연결된 6개 기관에서 8억 브라질 헤알(약 1억4000만달러, 한화 약 1908억원) 규모의 자금이 탈취됐다.
이번 해킹은 C&M 직원이 약 2700달러를 받고 자신의 로그인 정보를 해커에게 넘기면서 발생했다. 이 계정으로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침투해 예비 계좌에 예치된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파악된다.
해커는 탈취한 자금 중 약 3000만~4000만달러 상당을 라틴아메리카 현지 거래소와 OTC(장외거래) 플랫폼에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