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싱가포르 당국이 9곳의 대형 은행에 2150만달러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30억 싱가포르달러 규모 자금 세탁 사건에 연루된 은행 및 가상자산 등과 관련된 것이다.
- 당국은 사건과 관련된 가상자산을 포함한 현금, 부동산 등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당국이 연루된 대형 은행 9곳에 2750만 싱가포르달러(2150만달러)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들 기관은 고급 저택, 가상자산(암호화폐) 등을 활용한 자금 세탁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진다.
6일(한국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화청(MAS)는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크레딧 스위스, UBS그룹 AG, 씨티그룹 등에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그 중 크레딧 스위스는 580만 싱가포르달러에 달하는 가장 큰 규모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번 벌금은 지난 2023년 드러난 30억 싱가포르달러 규모의 불법 자금 세탁 사건에 대한 조치다. 해당 사건으로 중국 '푸젠성 갱'으로 불리는 중국인 10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국은 사건과 관련된 현금, 부동산, 고급 상품, 가상자산 등을 대거 압수한 바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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