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관련 가상자산 업체 60곳에 대한 제재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러시아가 군사 물품 조달 등에서 가상자산을 활용한 제재 회피 시도가 늘고 있다는 점에 대응한 것이라고 전했다.
-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기존 금융 채널 차단으로 인해 가상자산 거래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와 3년째 전쟁을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관련 가상자산(암호화폐) 업체들을 상대로 제재를 가한다.
7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프라우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가상자산 업체 55개를 포함한 60곳 가상자산 업체에 제재를 가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나머지 5곳의 가상자산 업체는 키프로스,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리트(UAE) 소재의 기업이다.
러시아가 군사 물품 조달에 있어 제재 회피를 위해 가상자산을 사용하자 우크라이나가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이번 제재 대상에 포함된 'LLCA7'을 통해서만 수십억달러의 군비를 조달해왔다"며 "현재 러시아의 많은 기존 금융 채널이 차단된 상황에서 러시아가 점점 더 가상자산 거래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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