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서한에 위축된 가상자산 시장…공포·탐욕 지수, 전일 比 8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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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일 대비 8포인트 하락한 65점을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전했다.
  • 미국 대통령의 관세 협상 서한 영향으로 비트코인 및 주요 알트코인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고 밝혔다.
  •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드러내는 주요 지표로, 투자자들은 지수 변동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8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대비 8포인트 내린 65점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을 상대로 관세 협상 서한을 보내면서 투심이 위축된 모양새다.

비트코인(BTC)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일대비 0.86% 하락한 10만8207달러를 기록 중이다.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과 엑스알피(XRP)는 각각 1.14%, 0.07% 내렸다. 이어 바이낸스코인(-0.33%), 솔라나(-2.01%), 트론(-0.14%), 도지코인(-2.39%), 에이다(-0.94%) 등도 약세를 띠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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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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