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바이낸스를 넘어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전통 거래소인 CME의 시장 점유율 증가가 기관 투자자 증가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의 사상 최대치와 기관 투자자의 유입을 투자 관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각) 코인글래스는 '2025 상반기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라며 "특히 전통 거래소인 CME의 선물 시장 점유율 증가를 눈여겨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코인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현지시각) 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15만8300BTC를 기록하며, 바이낸스(11만8700BTC)를 넘어섰다. 전체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중 미결제약정 1위 규모다.
보고서는 "이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는 기관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CME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기관 수요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바이낸스는 여전히 가장 큰 거래소지만, 시장 점유율은 일부 희석됐다"라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