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디지털 자산 규제 법안 청문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 공화당은 가상자산 규제에 대해 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민주당은 이해충돌 우려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 이번 논의는 9월 30일 입법 마감 시한을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하원도 별도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Senate Banking Committee)가 디지털 자산 규제 법안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한 가운데, 공화당과 민주당이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원 은행위 청문회에서 공화당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완화된 접근'을, 민주당은 '허점과 이해충돌'을 우려하며 견해차를 드러냈다.
팀 스콧(Tim Scott)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은 "투자자 보호와 사기 방지, 책임 있는 혁신을 위한 명확하고 가벼운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조지아주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번 법안은 이해충돌 문제를 다루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들이 밈코인과 자체 가상자산을 출시하고 거래소 상장까지 추진 중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논의는 상원 은행위의 9월 30일 입법 마감 시한을 앞두고 진행됐으며 하원은 내주 별도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