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매도 청산이 밀어올렸다…"미결제약정 중 42% 숏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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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공매도 청산 영향으로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최근 24시간 동안 중앙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공매도 청산 규모가 3억180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급등의 주요 촉매라고 밝혔다.
  • 모건스탠리는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중 42%가 공매도 포지션이며, 가격이 11만7000달러 이상에서 최대 5억달러 추가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이 공매도 청산을 동반하며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전 세계 중앙화 거래소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공매도 청산 규모는 3억1800만달러(약 437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62% 증가한 수치로, 최근 급등의 주요 촉매 중 하나로 꼽힌다.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공매도 청산은 연쇄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건스탠리 암호화폐 전략팀은 "현재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중 약 42%가 공매도 포지션이며, 대부분이 11만5000달러 이하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이 11만7000달러 이상에 안착할 경우 최대 5억달러 규모의 추가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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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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