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온체인 데이터상 과열 신호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 글래스노드는 NUPL 지표가 0.69에 머물러 있어 '환희 구간'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이번 사이클에서 NUPL 0.75 이상 구간도 이전 대비 매우 짧다고 전했다.
- NUPL 지표는 투기적 과열과 매도 압력 판단에 활용되며, 현 시점에서 시장이 정점이 아님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이 11만8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온체인 데이터는 여전히 과열 구간에 진입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11만8000달러를 돌파하며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장기 보유자의 순평가이익(NUPL) 지표는 0.69로 '환희(euphoria) 구간'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사이클에서 NUPL 지표가 0.75를 넘어선 기간은 약 30일에 불과하다. 이는 이전 사이클(2021년)의 228일에 비해 현저히 짧은 수준"이라며 "이는 시장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NUPL 지표는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잠재적 수익 수준을 추정하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0.75 이상일 경우 투기적 과열 구간으로 간주된다. 시장에서는 NUPL 지표를 기준으로 매도 압력이 커지는 시점을 판단하기도 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트럼프 때문에 폭락했다고?…비트코인 무너진 '진짜 이유' [한경 코알라]](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d8b4373a-6d9d-4fb9-8249-c3c80bbf2388.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