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하원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통과되자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다고 전했다.
- 이번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자금세탁방지 법 준수와 유동성 자산 담보 보유 등을 의무화했다고 밝혔다.
- 가상화폐 법안 통과로 디지털 자산 규제 명확화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금지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하원에서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을 위한 법안이 통과되자 국내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몰린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34분 현재 더즌은 전일 대비 710원(13.15%) 오른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써쓰,(9.06%), 뱅크웨어글로벌(4.86%), 카카오페이(4.68%), 다날(2.23%)도 상승 중이다. 이들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하원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통과되자 투자심리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하원은 17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을 찬성 308표 대 반대 122표로 가결 처리했다.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의 법정 정의, 발행 절차, 공시 의무 등을 규정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규제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구체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미국의 자금세탁금지법과 제재법을 준수하고, 미국 달러와 단기 국채 등 유동성 자산을 담보로 보유하도록 규정했다.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더불어 가상화폐 법안도 통과됐다.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은 디지털 자산을 정의하고 이에 따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증권거래위원회(SEC) 중 규제 당국을 정하는 등 가상화폐 규제를 명확히 했다. 세 번째 법안은 미국 중앙은행(Fed)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금지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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