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상원이 브라이언 퀸텐즈의 CFTC 위원장 인준 절차를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 의회에서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감독 권한을 CFTC로 이관하는 입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법안 통과 시 퀸텐즈가 가상자산 시장 규제 권한을 직접 행사하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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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으로 지명된 가운데, 그의 인준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는 오는 21일 본회의 표결에 앞서 퀸텐즈 위원장 지명안을 검토하는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열린 인사청문회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2월 공식 지명한 이후 인준 절차의 두 번째 단계다. 한편 현재 미국 의회에서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감독 권한을 CFTC로 이관하는 입법안을 추진 중이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퀸텐즈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 권한을 직접 행사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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