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이 다음주 스톡홀름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미국 재무장관은 관세 유예 조치 연장 가능성과 다수의 국가와의 무역 협정 발표 계획을 밝혔다.
- 미국은 향후 10년간 2조8000억 달러 관세 수입과 2026년 1분기까지 GDP 3% 성장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이 다시 이뤄질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각)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다음주 중으로 스톡홀름에서 중국과의 관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관세 유예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미·중 간 관세 휴전은 오는 8월 12일 종료될 예정이다.
베센트 장관은 다른 국가들과의 협상 상황도 언급했다. 그는 "며칠 내로 다수의 무역 협정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관세 협상 발효 시한인 8월 1일은 확정적인 기한이지만, 여전히 협상의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과의 협상에 대해선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관세 정책의 효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베센트는 "향후 10년간 2조8000억 달러 규모의 관세 수입이 가능하다"라며 "연간 기준으로는 약 3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6년 1분기까지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를 넘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베센트 장관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그는 "지금 당장 파월이 사임해야 할 이유는 없다"며 "그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이며, 임기를 채울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그가 조기 사임을 원한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분석] "엑스알피, 2022년 급락장 반복 위기…단기투자자 대부분 손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845f37bb-29b4-4bc5-9e10-8cafe305a92f.webp?w=250)


![[단독] "에어드롭도 과세 대상"…당국, '가상자산 포괄주의' 도입한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4bde9dab-09bd-4214-a61e-f6dbf5aacdfb.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