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 듄 애널리틱스와 파트너십 체결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타이코는 듄 애널리틱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주요 온체인 지표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타이코는 메인넷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생태계 확장과 온체인 게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된다.
  • 듄은 타이코가 ZK 기반 확장성과 수수료 절감, L1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 생태계 최초의 베이스드 롤업(Based Rollup) 프로젝트 타이코(TAIKO)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3일(현지시각) 타이코는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듄 애널리틱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온체인 생태계 주요 지표가 실시간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공개된 주요 지표에 따르면, 타이코는 현재까지 △8억560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 △220만 개의 고유 지갑 주소 △15만 명의 일일 활성 사용자 등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메인넷 출시 이후 빠르게 생태계를 확장 중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온체인 게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의 월드오브디피안즈(World of Dypians)의 누적 트랜잭션 수는 5200만 건을 기록했고, 사용자 수와 일일 활성 사용자는 각각 61만5000명, 2만2000명에 육박했다. 이 외에도 '브리게이드(Brigade)'와 '인트라버스(Intraverse)' 역시 활발한 사용자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듄은 "타이코는 강력한 온체인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온체인 게임 등 분야에서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레이어1(L1) 수준의 보안성과 검열 저항성을 유지하면서도, ZK(영지식) 기반 확장성을 통해 수수료를 대폭 절감하는 블록체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타이코는 이번 협업을 통해 온체인 생태계의 투명성,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온체인 게임을 중심으로 레이어2(L2) 모델의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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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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