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건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028년 2조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다소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약 2600억달러이며, JP모건은 2~3배 성장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 JP모건은 인프라 부족,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연계성, 그리고 규제 환경 등이 성장의 제약 요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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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2028년까지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조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에 대해 "다소 낙관적"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은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가 2028년까지 8배 성장해 2조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은 다소 낙관적이다. 현재 규모(약 2600억달러)보다 약 2~3배 정도 성장할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밝혔다.
JP모건은 성장 제약 요인으로 인프라 부족을 지목했다.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연계성, 규제 환경, 기술적 기반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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