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브릭스(BRICS) 동맹이 디지털 통화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고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 정상회의에서는 브릭스 페이(BRICS Pay) 확대와 자국 통화 결제 비중 강화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 디지털 통화 프레임워크는 블록체인 기반 국경 간 결제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통합 연구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브릭스(BRICS) 동맹이 디지털 통화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식 출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최근 정상회의와 기술 인프라 개발 흐름을 종합하면 내년을 목표로 한 행보가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두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7월 브릭스 정상회의에선 '브릭스 페이(BRICS Pay)' 확대와 자국 통화 결제 비중 강화를 위한 협력이 논의됐다. 이는 특히 에너지와 원자재 거래에서 달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브릭스 회원국들은 자국 통화를 활용한 양자 무역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도는 루피화 결제를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확산 중이며, 러시아와 중국은 이미 비달러 거래 체계를 적극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 통화 프레임워크는 블록체인 기반 국경 간 결제 시스템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통합 연구를 중심으로 구성되고 있다.
한편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가 이름에서 영어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부르는 신흥 경제국 모임이다.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새로운 회원국을 가입시켜 세력을 확대하며 미국 등 서방 선진국에 도전해왔다. 브릭스 내에서는 러시아, 중국 등을 중심으로 달러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AI에 우리 일거리 뺏기나' 공포…주가 급락에 발칵 뒤집힌 곳 [뉴욕증시 브리핑]](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874408f1-9479-48bb-a255-59db87b321bd.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