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루미스 "크립토 위크 계기 삼아…美, 디지털 자산 정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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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국이 최근 '크립토 주간'을 계기로 가상자산 정책 분야에서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평가됐다.
  • 루미스 상원의원은 지니어스법안클래리티법안이 각각 법제화 및 상원 송부 등의 주요 이정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상원에서 논의 중인 디지털 자산 법안이 증권과 상품 경계를 구분하는 기준 제시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이 그간의 정체를 뒤로하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정책 분야에서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5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와이오밍주 소속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자사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주는 의회 내 역사적인 '크립토 주간(Crypto Week)'이었다"며 "그동안 준비해온 입법 성과가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루미스 의원은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을 허용하는 '지니어스법안(GENIUS Act)'이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정식 법으로 제정된 점과, 디지털 자산의 법적 명확성을 부여하는 '클래리티법안(CLARITY Act)'이 상원으로 송부된 점을 두 가지 주요 이정표로 꼽았다.

그는 "이번 진전은 갑작스럽게 이뤄진 일이 아니라, 지난 4년간 업계와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초안을 다듬고 조율해온 결과"라며 "초당적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경청과 수정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루미스 의원은 현재 상원에서 논의 중인 디지털 자산 법안이 '보조 자산(ancillary assets)' 개념을 통해 증권과 상품 간 경계를 구분하는 데 실질적인 기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디지털 자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며 "관련 법안과 규정, 산업을 뒷받침할 기반도 곧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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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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