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산티멘트는 최근 30일간 이더리움 가격이 51.84% 상승하며 소셜미디어에서 극단적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 과열된 투자 심리와 소셜 도미넌스 확대로 단기 조정 및 가격 급락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 일부 기업의 이더리움 재무 자산 편입과 유통량 감소로 추가 상승 가능성 또한 제기된다고 밝혔다.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이더리움(ETH) 투자 심리가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산티멘트(Santiment)는 "이더리움이 최근 30일간 50% 이상 상승함에 따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언급량도 급증했다"며 "이같은 '극단적 유포리아(낙관론)'는 가격 급락의 전조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산티멘트는 "지난 5월 초 이후 이더리움/비트코인 가격 비율이 약 70% 상승했고, 이에 따라 이더리움의 소셜 도미넌스도 비정상적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특정 자산의 소셜 도미넌스가 급등하면 시장의 과열 신호로 해석된다.
이더리움은 현재 375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30일간 51.84% 상승했다. 다만 산티멘트는 "현재 밈코인에 대한 과열 징후는 뚜렷하지 않다"며 "이번 상승장이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기업 차원의 수요 확대도 긍정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샤프링크 게이밍(SharpLink Gaming),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등 일부 기업은 이더리움을 재무 자산으로 편입했다.
막심 발라셰비치(Maksim Balashevich) 산티멘트 분석가는 "이러한 움직임은 '이더리움판 마이클 세일러' 서사를 만들고 있으며, ETH 가격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갤럭시디지털 마이클 노보그라츠 CEO 역시 "현재 이더리움의 유통량이 많지 않다"며 "향후 3~6개월 내 비트코인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AI에 우리 일거리 뺏기나' 공포…주가 급락에 발칵 뒤집힌 곳 [뉴욕증시 브리핑]](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874408f1-9479-48bb-a255-59db87b321bd.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