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폼플리아노 "비트코인 보유 기업, 달러에 반기 든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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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하는 것은 달러의 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에 대한 '역발상적 베팅'이라고 전했다.
  • 폼플리아노는 "기업들이 달러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은 주주 가치 훼손 요인"이라며 비트코인 보유가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폼플리아노가 설립한 프로캡 BTC는 현재 4932 BTC를 보유 중이며,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하는 것은 달러의 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에 대한 '역발상적 베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경제 전문 미디어 벤징가 크립토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이자 기업가인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달러는 최근 5년간 구매력이 약 30% 하락했다"며 "향후 10년간 달러를 보유하는 것보다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폼플리아노는 "오늘날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편입하는 것은 역행적인 행동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달러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행태는 실질적으로 주주 가치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폼플리아노는 최근 '프로캡 BTC(ProCap BTC LLC)'라는 비트코인 재무전략 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약 4932 BTC(약 5억8700만달러 상당)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며, 스팩(SPAC) 합병을 통해 '프로캡 파이낸셜(ProCap Financial)'이라는 이름으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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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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