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주 저점 경신…CME 갭 메우며 단기 방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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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3주 저점을 경신하며 CME 선물시장 갭을 메웠다고 전했다.
  • 일부 투자자는 강한 반등 가능성을 전망했으나, 다른 트레이더들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 미국발 관세 이슈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해 위험자산인 가상자산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3주 저점을 경신하며 7월 CME 선물시장 갭을 정확히 메웠다. 미국발 무역관세 우려로 위험자산 전반이 하락하는 가운데, 가상자산의 낙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1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11만4322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7월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발생했던 가격 갭이 정확히 메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CME 갭이 메워진 이후 반등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가상자산 투자자 테드 필로스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제 강한 상승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일부 트레이더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트레이더 사이퍼X는 "비트코인이 11만6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단기 하방 목표는 10만4000달러"라고 경고했다. 또 다른 트레이더 크립토캔디는 "비트코인은 11만1500달러 부근까지 조정이 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미국의 대중(對中) 보복 관세 발표 이후 S&P500보다 더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S&P500 선물은 0.4% 하락하는 데 그쳤다.

또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최근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매파적 기조를 유지했다.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소 약화하며 이는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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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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