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의 2분기 매출과 거래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증권사 벤치마크는 장기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는 분석을 전했다.
- 벤치마크는 목표주가 421달러와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미국의 가상자산 법안과 서클과의 계약 등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거래, 결제, 디파이, NFT 등을 통합한 '수퍼 앱'을 준비 중임을 강조하며, 웹3 금융의 아마존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 일부분을 반납했으나, 장기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증권사 벤치마크는 보고서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이번 분기 실적 부진은 단기적인 소음에 불과하다"라며 "장기적으론 큰 문제가 없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 421달러와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코인베이스의 총매출은 전분기 대비 26% 감소한 15억달러를 기록했으며, 거래 수익도 39% 줄었다. 플랫폼 내 가상자산 거래량 역시 30% 넘게 감소한 2370억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순이익은 14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코인베이스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해당 기간 동안 비트코인(BTC) 2509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벤치마크는 코인베이스가 향후 성장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내다봤다.
먼저 미국의 가상자산 법안이 코인베이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벤치마크는 "코인베이스는 서클과의 계약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의 채택 증가가 늘어난다면 수혜를 볼 수 있다"며 "또한 명확성 법안 통과시 기관 대상 중개 서비스의 증가 역시 코인베이스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의 수퍼 앱에도 주목했다. 벤치마크는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거래, 결제, 디파이, NFT, 개발자 툴을 통합한 플랫폼을 준비 중이며, 향후 탈중앙화 거래소(DEX) 통합도 추진 중이다"라며 "웹3 금융의 아마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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