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케빈 헤셋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연준의 최근 금리 결정이 정치적으로 오염됐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 헤셋 위원장은 연준 지도부가 초당파적 리더십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그는 연준 이사회 교체 필요성을 언급하며,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자신의 이름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케빈 헤셋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미 연방준비제도(Fed)를 정면 비판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헤셋 위원장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간 연준의 움직임을 보면 그들이 정치적인 문제를 본연의 임무보다 우선시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들 수 있다"고 밝혔다. 헤셋 위원장은 "연준은 고용과 물가라는 두 가지 임무에 집중하는 초당파적 기관이어야 한다"며 "하지만 전례 없는 당파적 분열이 발생한다면 리더십이 실패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 지도부 교체 필요성도 언급했다. 헤셋 위원장은 "초당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게 연준 지도부의 역할"이라며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닌 만큼 이사회가 교체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헤셋 위원장은 차기 연준 의장으로 거론되는 인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5일)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을 헤셋 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등 4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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