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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장관 "트럼프, 中 관세 유예 90일 연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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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 마감 시한을 90일 추가 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이번 발언은 양국 간 '관세 휴전' 만료를 앞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 해소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 러트닉 장관은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에 대응한 추가 보복 관세 가능성에 대해서도 모든 옵션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Fox Business) 방송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 마감 시한을 90일 추가 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는 양국 간 '관세 휴전'이 오는 11일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러트닉 장관은 중국에 부과된 관세 유예 시한이 연장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럴 것으로 본다"며 "양측이 합의에 도달해 90일 추가 연장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에 대응한 미국의 보복 관세 가능성과 관련해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평화를 이끄는 중재자이자 미국을 위한 기회의 창출자로서, 자신의 도구 상자에 있는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며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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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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