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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푸틴 회담 목표는 종전…우크라이나와 대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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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백악관은 이번 미·러 정상회담의 목표가 전쟁 종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회담 후 우크라이나 및 유럽 동맹국과의 대화도 계속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 향후 러시아 방문 가능성도 언급되어 지정학적 리스크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1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오는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릴 미·러 정상회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초청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은 러시아 측이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를 통해 제안한 것"이라며 "목표는 전쟁을 어떻게 끝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장차 3국 정상이 함께 전쟁 종식을 논의하는 회담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며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날 계획임을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당사국을 존중하며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위트코프 특사가 러시아에서 귀국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먼저 전화한 상대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유럽 동맹국들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국들과 긴밀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 개최 여부는 "아직 조율 중이며 러시아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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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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