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사실상 완전고용 수준이라고 전했다.
- 보스틱 총재는 연준이 정책 변화를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 그는 인플레이션 관리와 달리 고용은 위협받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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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라파엘 보스틱(Raphael Bostic)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고용시장이 사실상 완전고용 수준의 강세를 보이고 있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정책 변화를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여유"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보스틱 총재는 이날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대중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정책 변동성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황이 어디로 향하는지 조금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편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고용시장이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럴 여유를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연준의 인플레이션 관리와 고용 관리 접근 차이를 언급하며 "최대고용(mandate) 목표는 인플레이션 목표와 같은 방식으로 위협받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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