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스트랫 "이더리움, 향후 10~15년 성장 주도…연내 최대 1만5000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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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펀드스트랫은 이더리움(ETH)이 향후 10~15년간 유망한 매크로 투자 대상이며 연내 최대 1만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현재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 점유율이 55%에 달하고, 다수의 월가 프로젝트스테이블코인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120만 ETH를 매집했으며, 해당 기업 주가는 같은 기간 1300% 상승했다고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펀드스트랫(Fundstrat)이 이더리움(ETH)을 향후 10~15년간 가장 유망한 매크로 투자 대상으로 지목하며 올해 말 최대 1만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머스 리(Thomas Lee) 펀드스트랫 공동설립자는 "인공지능(AI)이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 경제를 만들고, 월가가 블록체인에 금융화를 더하면서 이더리움은 향후 10~15년간 최대 투자 기회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의 '지니어스법'(GENIUS Act)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프로젝트 크립토(Project Crypto)'는 월가의 블록체인 진출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숀 파렐(Sean Farrell) 펀드스트랫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은 "ETH는 연말까지 1만2000~1만5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며 "여전히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 점유율이 55%에 달하며, 스테이블코인 및 주요 월가 프로젝트의 다수가 이더리움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

레이첼 루카스(Rachael Lucas) BTC마켓 애널리스트도 "기록적인 수준의 ETF 유입과 기업·국가의 대규모 자산 편입이 맞물리면, 장기간 가격 상승 압력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는 디지털 자산이 글로벌 자본시장에 완전히 자리 잡았다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더리움은 최근 30일간 60% 급등하며 4년 만에 477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 대비 28% 상승해, 비트코인의 18% 상승률을 웃돌았다.

한편 리 대표가 의장을 맡고 있는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는 지난달 초부터 120만 ETH를 매집, 약 55억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업 주가는 같은 기간 130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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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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