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링크 게이밍, 2분기 실적 발표 후 장중 15% 폭락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샤프링크 게이밍이 2분기 실적 발표 후 15.50% 급락했다고 전했다.
  • 2분기 순손실이 전년동기 대비 약 2만5980% 급증한 1억34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 손실의 85%는 유동성 스테이킹 이더리움(LsETH)의 비현금 평가손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ETH) 비축 업체 샤프링크 게이밍이 전날 장중 폭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 따르면 샤프링크 게이밍은 이날 전일대비 15.50% 급락한 19.8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발표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대규모 손실이 드러나면서 투심이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샤프링크 게이밍은 2분기 1억34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50만달러) 대비 약 2만5980% 급증한 수치다.

샤프링크 측은 이번 분기의 손실 대부분은 유동성 스테이킹 이더리움(LsETH)으로 인한 회계 평가손실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손실 중 85%(8780만달러)는 LsETH가 비현금으로 평가됐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현재 모든 LsETH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회계기준에 따라 LsETH는 무형자산으로 분류돼 취득원가로 기록되고, 분기 중 최저가 기준으로 손실 처리된다.

샤프링크의 2분기 매출은 70만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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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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