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한국인 대상 가상자산 사기 시도한 일당 검거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대만에서 한국인 사업가를 속여 가상자산(테더)과 시계 등을 판매한다고 한 일당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 피해자는 거래를 위해 약 6천934만원 상당의 현금을 소지하고 갔다가, 사기임을 인지해 도주 중 50만 대만달러가 든 가방을 빼앗겼다고 전했다.
- 대만 경찰은 일당을 체포하고 9만 대만달러와 휴대전화, 통장, 카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대만에서 한국인 사업가를 대상으로 수천만원치 가상자산(암호화폐) 등을 판매한다고 속인 일당이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대만 당국은 한국인 사업가 이씨를 상대로 테더(USDT)과 시계 등을 판매한다고 속인 일당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거래를 위해 150만 대만달러(약 6천934만원)와 50만 대만달러(약 2천311만원)가 든 배낭을 갖고 약속 장소로 갔지만, 사기임을 눈치채고 차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50만 대만달러가 든 가방은 빼았겼다.
한편 대만 경찰은 검거된 일당로부터 약 9만 대만달러(415만원)와 휴대전화, 통장, 카드 등을 압수한 상황이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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