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대형 헤지펀드들의 숏 포지션 증가가 이더리움(ETH) 하락을 촉발했다고 밝혔다.
- 자산운용사들이 이더리움 매수에 나섰으나, 숏 포지션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 과거 사례에 따라 숏 포지션이 사상 최대치에 도달할 경우 숏 스퀴즈로 인한 가격 급등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대형 헤지펀드들의 숏(매도) 포지션이 이더리움(ETH)의 하락을 유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각) 비트코이니스트는 "이더리움 하락은 대형 헤지펀드들이 주도하고 있다"라며 "숏 포지션(매도)이 사상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5일 헤지펀드의 이더리움 숏 포지션 규모는 23억 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숏 포지션 규모는 41억9000만 달러까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운용사들의 매수세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매체는 "자산운용사는 여전히 이더리움을 매수 중이다. 12억2000만 달러 규모의 롱(매수) 포지션이 증가했다"라면서도 "여전히 숏 포지션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인 투자자 역시 숏 포지션을 늘렸다고 덧붙였다.
다만 숏 스퀴즈 발생 가능성도 제기됐다. 매체는 "역사적으로 숏 포지션이 사상 최대치에 도달하면 숏 스퀴즈가 발생하곤 했다"라며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도 높다"라고 말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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