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푸사카' 업그레이드, 연내 메인넷 적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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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ETH) 개발자들이 차세대 업그레이드인 '푸사카'의 메인넷 적용 시점을 이르면 11월, 늦어도 연말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 테스트넷 업그레이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퍼블릭 테스트넷 진행 상황을 바탕으로 메인넷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팀 베이코 이더리움재단 프로토콜 코디네이션 공동팀장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프로세스에서 테스트넷·메인넷 포크 동시 배포 금지 등 새로운 규정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 개발자들이 차세대 업그레이드 '푸사카(Fusaka)'의 낙관적 일정을 확정했다.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11월, 늦어도 연말까지는 메인넷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회의에서 푸사카 업그레이드의 테스트넷 배포 일정이 공개됐다. 우선 오는 18일에 블록 높이를 확정하고, 퍼블릭 테스트넷용 클라이언트 버전을 22일에 배포한다. 이어 △29일 홀스키(Holesky) △10월 13일 세폴리아(Sepolia) △10월 27일 후디(Hoodi) 테스트넷 순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개발자들은 퍼블릭 테스트넷 업그레이드 진행 상황을 검토한 뒤 메인넷 적용 시점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순조로운 디버깅과 분석이 이뤄질 경우, 11월 메인넷 반영도 가능하다는 기대가 나온다.

한편 팀 베이코 이더리움재단 프로토콜 코디네이션 공동팀장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프로세스 문서 개정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테스트넷·메인넷 포크 동시 배포 금지(테스트넷 복수 포크는 허용) △클라이언트 릴리스와 첫 테스트넷 포크 간 최소 14일 확보 △테스트넷 포크 간 최소 10일, 이상적으로는 2주 간격 유지 △클라이언트 릴리스와 메인넷 포크 간 최소 30일 간격 유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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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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