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워치] 트럼프 임명 마이런, FOMC 회의서 금리 '빅컷'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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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마이런 신임 이사가 빅컷에 투표하는 등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 시카고상품거래소의 금리선물 거래 가격은 12월 FOMC 후 기준금리가 연 3.5~3.75%가 될 가능성을 81.1%로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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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 의장이 9월 FOMC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 의장이 9월 FOMC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Fed)이 17일(현지시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금리를 0.25%포인트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날 금리 인하 결정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해 전날 취임한 스티븐 마이런 신임 연준 이사(국가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겸임)도 투표권을 행사했다. 그는 0.50%P 인하('빅컷')에 투표했다.

Fed는 올해 말 기준금리 예상치를 기존 연 3.9%에서 연 3.6%로 낮췄다. 이는 오는 10~12월 사이에 0.50%포인트 금리를 더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의 금리선물 거래 가격은 12월 FOMC 후 기준금리가 연 3.5~3.75%에 이를 가능성을 가장 높게 반영(81.1%)하고 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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