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19일 증시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주인 다날이 21.27% 급등하는 등 전반적으로 강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 미국 기준금리 인하 및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 완화가 국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 현물 ETF 순유입 재개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장성이 관련 기업의 성장성과 투자 매력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19일 증시에서 장중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21.27% 급등 중이다. 뱅크웨어글로벌(17.36%), 한컴위드(11.80%), 더즌(10.75%), NHN KCP(10.75%) 등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미투온은 5.97%, 헥토파이낸셜은 4.64% 뛰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페이는 2.18%, LG 씨엔에스는 0.28% 올랐다.
이 같은 흐름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 스테이블코인 및 가상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뛰면서 국내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유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가상자산 및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이 완화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달러 약세 가능성과 위험자산 선호 심리 확대도 맞물렸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은 7.16% 급등했고, 가상자산거래소 불리쉬는 20.72% 치솟았다.
기관 자금 유입 확대 기대도 한몫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 순유입이 재개되는 등 대형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들어오면서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이 부각된 것이다.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장성과 디파이(DeFi) 활용도 강화 전망 역시 투자 매력을 높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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