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L2 '베이스', 토큰 발행 시 최대 시총 500억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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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의 베이스(Base) 토큰 발행 가능성 검토와 함께, 시가총액이 최대 500억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 토큰의 초기 시가총액은 약 200억달러로 예상되며, 토큰 분배에서는 코인베이스가 20~40%, 커뮤니티 금고가 20%, 나머지는 사용자에게 분배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베이스 토큰이 디파이(DeFi) 유동성 자산으로 기능하며, 솔라나와의 경쟁을 통해 개발자와 사용자의 유입 확대를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L2) 블록체인 '베이스(Base)'가 토큰 발행 가능성을 공식 검토 중인 가운데, 토큰의 시가총액이 최대 500억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8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벤처스 출신 라이언 예(Ryan Ye)는 언체인드(UNCHAINED)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스 토큰의 초기 시가총액은 약 200억달러로 예상되며, 향후 400억~500억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토큰 발행은 생태계 확장을 촉진하고, 더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의 유입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큰 분배 구조에 대한 구체적 전망도 나왔다. 라이언 예는 "전체 물량의 20~40%가 코인베이스에 배정되고, 약 20%는 커뮤니티 금고로 들어갈 것"이라며 "나머지는 에어드롭이나 퍼블릭 세일을 통해 사용자에게 분배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이스 토큰은 이더리움(ETH)과 유사하게 온체인 수수료 소각에 일부 사용되면서, 동시에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의 핵심 유동성 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스는 최근 테스트넷에서 솔라나(SOL)와의 통합을 진행했다. 라이언 예는 이를 두고 "베이스가 솔라나를 주요 경쟁자로 인식하고 개발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행보를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양측 경쟁은 사용자 문화와 디파이 유동성에 집중될 것"이라며 "베이스는 소비자 경험에서는 솔라나보다 뒤처지지만, 디파이 유동성에서는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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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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