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프랑스 중앙은행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유럽연합(EU)의 주권을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빌르루아 드갈로 총재는 유럽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 개발에서 미국에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약 2500억달러 규모이며, 향후 수조 달러로 성장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프랑스 중앙은행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유럽연합(EU)의 주권을 훼손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르그랑콩티넝(Le Grand Continent)과의 인터뷰에서 "유럽이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은 유럽 외 지역에서 발행된 민간 의존 통화, 즉 달러 스테이블코인"이라고 밝혔다. 르그랑콩티넝은 프랑스 싱크탱크 지정학연구그룹(GEG)의 정기간행물이다.
드갈로 총재는 "유럽 은행들은 스테이블코인의 급속한 개발 과정에서 미국에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현재 약 2500억달러에서 향후 몇 년 안에 수조 달러로 성장할 수 있다"며 "(스테이블코인) 논의는 이제 막 시작됐지만 유럽 주권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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