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CFTC 위원장 후보 2명으로 압축…모두 친암호화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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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 백악관이 CFTC 위원장 후보로 친암호화폐 인사인 질 소머스 전 CFTC 위원과 카일 하우프트만 NCUA 청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두 후보 모두 친암호화폐 성향으로 분류되어, 향후 암호화폐 산업에 우호적인 규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CFTC는 암호화폐 산업을 감독하는 주요 규제당국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미 백악관이 차기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후보로 친암호화폐 인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노어 테렛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는 25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백악관이 CFTC 위원장 후보로 질 소머스(Jill Sommers) 전 CFTC 위원과 카일 하우프트만(Kyle Hauptman) 전국신용조합감독청(NCUA) 청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머스 전 위원과 하우프트만 청장 모두 친암호화폐 인사로 분류된다. 엘리노어 테렛은 "소머스 전 위원은 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인 폴 앳킨스와 같은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했다"며 "하우프트만 청장은 투자은행(IB) 제프리스에서 미 국채와 선물 거래를 담당한 수석 부사장으로 근무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후보 모두 친암호화폐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CFTC는 미국에서 암호화폐 산업을 관리·감독하는 주요 규제당국이다. CFTC 위원장 자리는 지난 6월부터 공석이다. 당초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브라이언 퀸텐즈 전 CFTC 위원을 차기 위원장 후보로 지목했지만 미 상원의 인준 표결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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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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