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비트코인, 최고가 대비 10% 조정…"구조적 위험보단 국지적 눌림목"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최근 최고가 대비 약 10~11% 하락하며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 분석가는 이번 하락이 구조적 위험이 아닌 확장 국면 내 '중간 눌림목' 현상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 기관 수요와 현물 ETF가 뒷받침하는 가운데, 10~20% 수준의 조정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사진 =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갈무리
사진 =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갈무리

비트코인(BTC)이 최근 바이낸스에서 직전 최고가(12만4000달러) 대비 약 10~11% 하락하며 단기 조정을 받고 있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아랍체인 분석가는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이번 조정이 2021년처럼 급등 뒤 급락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아니라, 확장 국면 속에서 나타나는 '중간 눌림목' 성격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과거 약세장에서 70~80% 급락이 나타난 것과 달리, 이번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얕다는 설명이다.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고점에서) 15% 이상 하락하며 10만9000~11만달러 지지를 명확히 이탈하지 않는 한, 현재 흐름은 조정 구간에 불과하다"며 "11만8000~12만2000달러선 재차 테스트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한 시장 구조와 관련해선 그는 이번 사이클이 2017년의 개인 투자 주도 국면이나 2021년의 급등 후 급락과는 다르다고 지적했다. 기관 수요와 현물 ETF가 뒷받침하는 가운데, 파생상품 포지션과 펀딩 압력에 따라 10~20% 수준의 조정이 반복되는 흐름이라는 설명이다.

#분석
publisher img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